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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군산' 가보니] "돈 안돌아 못 버티겠다"..손님 끊긴 가게
게시물ID : sisa_990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0
조회수 : 18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2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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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식도동에서 5km 떨어진 비응도동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북문은 황량했다. 항구 쪽으로 이어진 도로 옆 인도는 잡초로 뒤덮였다. 2m 높이의 담장 위에 올라서자 축구장 4배 크기인 세계최대 규모의 ‘텅 빈’ 도크가 눈에 들어왔다. 빈 지평선 끝에는 현대중공업의 자존심이었던 골리앗크레인(1,650톤)이 서 있었다. 지난 2010년 지어져 한때 직원이 5,000여명(협력업체 포함), 연 매출 1조원을 훌쩍 넘던 군산조선소는 세계 조선업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올 7월 가동이 중단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남은 인원은 유지보수를 담당할 인력 50여명 정도”라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022174717054

전 군산에 살고 있습니다...그래도 산 목숨이라고 살고는 있는데 불안하기만 하네요...거기다 여기 gm 대우도 힘들다고 그러고 그런대도 아파트는 왜이렇게 많이 지어대고 있는건지...어찌보면 지금 이 지역의 정치인들과 행정가들이 제대로 활동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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