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왜 과화문에서 했을까요?
그 이유는 503호에게 촛불의 외침을 들려주기 위함이죠.
만약 청와대가 국회쪽에 있었다면 광화문이 아닌 여의도에서 했겠죠.
청와대에 있던 503호에게 국민의 외침듣게하기 위해서 광화문에서 했던거죠.
광화문 = 청와대 였던것이죠.
그런데 지금 청와대는 503이 아닌 문재인대통령입니다.
촛불행동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광화문에 모이는것은
뭐가 끝나지 않았다는거죠? 아직도 대선기간인 안찰스처럼 아직도 18대 대통령기간으로 착각하는것 아닌가요?
국회를 향해야할 촛불이 도리어 대통령을 향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