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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여성을 영리적 목적으로 성 상품화한 연예인은 버젓이..
게시물ID : star_29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lvanizatio
추천 : 3/5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14 19: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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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의도와는 다르게
2차 가공자가 짜놓은 프레임으로
여성혐오자가 된 연예인은 마녀사냥으로...

실제 여성 인권을 위하는 사람들로는 보이지 않고

그저 자신들의 의견을 위해
여성인권이라는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큰 과젯거리를
가져오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옹달샘의 단어선택이 부적절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팟캐스트였고
높은 수위에 대한 대상은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특히 가정 내에서도 약자인
가정폭력의 피해자와 장애인들에게도 
가감없는 단어선택으로, 욕으로 해소하자는 컨셉이었고

특히 그래서 그런 사연을 가진 청자가 많았음에도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불순한 의도를 가진 채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는 것에
휩쓸린채
중간중간 자정하려는 움직임을 "쉴드"라고 치부한채

남(사회적 강자?) <-> 녀(사회적 약자)
폭력 가해자 <-> 폭력 피해자

라는 구도로 처음부터 몰고갔던건 어떤 의견들이었는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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