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렉카 비용 관련한 글을 남겼던 글쓴이 입니다.
처리하고 있는데 아직도 너무 막막하네요
어제 밤에 보험사 직원과 통화하였습니다. 직원은 45만원에 렉카 기사와 협의를 하였고, 기사는 해당금액으로 진행시 추후 다른 민원 재기는 없어야 된다 하였습니다.
저는 차라리 그럴거라면 54만원 전액 지불하고, 해당 렉카 민원 재기하겠다하였습니다.
금일 오전에 긴급출동 하였던 보험회사 직원과 통화하여 해당 렉카업체의 팀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하여
알아보겠다는 내용의 통화를 하였고 그시간이 11시경이 었습니다. 응답이 없어 15시 경에 다시 통화하였고 16시까지 응답해달라 요청 하였지만
그 후로도 연락이 없어 해당시 교통과에 민원 재기 하였고, 교통과에서는 아직 입금이 되지 안은 상태이기에 자신들이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는 대답과 해당 렉카의 차량 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보험회사 직원과 통화하여 렉카 기사에게 입금하려 하니 입금하는 과정과 내용에 대한 영수증 처리 받는 것을 요청하였지만, 렉카기사는 돈 받는 것을 거부하였고, 좀 전 통화에서 자신은 통장이 없어 거래가 불가능하다며 말하고 제가 있는 지역으로 자신이 오겠다는 대답을 듣고 오늘 상황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밤은 소보원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하고, 국토교통부 민원 내용 추가하여 민원 재출 예정입니다.
여기까지 오늘 하루였습니다.
화가나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답답하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합의하는 것 없이 처리하려 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 대한 후기들이나 조언이 찾기 힘들어 하나씩 찾아보며 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비되네요~
재미없는 글이 지만, 후에도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실 분들을 위해 추가 되는 사항들은 후기로 작성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