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CGV멤버쉽카드를 CJ원인가 통합카드로 바뀔때 부터 안갔던거 같네요
그전에는 포인트 쌓아서 서비스 관람도 하고 그랬었는데
언젠부턴가 설탕 밀가루 만드는 기업이 오만 잡다한거 다 하는거 보고 문어발도 이런 문어발이 없네 싶어서
왠만해서는 안갈려고 하고....
그런상황이었는데
최근에 일부 CGV영화관에서 만원으로 올린다고 뉴스 나오는데
어제 왕십리에 일있어서 갔는데
왕십리역에서 알바생이 쿠폰을 나눠주는데 CGV왕십리 2천원 할인쿠폰 막 뿌리고 있음
평일 낮12시 이후 영화에 한해 2천원 할인. 심야 조조 주말은 제외 등등
한쪽에서는 만원으로 쳐 올리고 한쪽에서는 길바닥에 쿠폰 뿌리고
뭐하자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