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며칠 떠들고 사과하고 끝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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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0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공식빵★
추천 : 1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4/14 20:59:53

하아.... 저는 일주일 내내 무도하는 거 기다리는 잉여입니다.

이 논란이 어느정도 사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길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것 같네요.

제겐 무도가 삶의 작은 낙인데 이렇게까지 해야했나 싶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이러다 진짜 무도 망할거 같네요..

처음에는 그냥 짜증났는데 이젠 뭔가 그냥 우울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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