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부정이 공식적으로 밝혀진 대통령 선거, 그 당사자에 대해서는
사퇴의 시옷자도 꺼내지 못하고 꼬리 내리던 저질들이...
망자의 3천만원 발언 하나로 뭐 하나 대단한 거 잡은 것처럼 총리 사퇴하라며 설치고 있네.
자민련 출신 이완구야 원래 뉴월드 안에서도 꼭두각시 아니었나.
너희들이 설치지 않아도 결국엔 토사구팽 될 운명이라고.
뉴월드 XX들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을 만큼 철저하게 캐낸 뒤에 본진에 한 방 날릴 생각을 해야지,
어설픈 증언만 떠도는 지금 상태에서 어차피 바지사장인 이완구 하나 사퇴시키는 게 그렇게 급해?
아니, 결국 사퇴는 하게 되겠지만, 그 속도가 그렇게 중요하냔 말이다.
더 잡아떼고 더 변명하고 더 비열한 모습을 보이도록 충분히 기회(?)를 주다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증거가 나오기를 기다려서
드라마틱하게 내쫒아야 그 파괴력이 더해지는 거지.
이제 막 의혹이 처음 터진 단계일 뿐인데, 속전속결로 사퇴 먼저 시키면 뭐 좋은 거라도 있어?
4.29 선거 때문에 그런 거야?
선거 앞두고 건 수 하나 잡았다고, 선거 전에 속도전으로 한 건 해보려고 설치는 새민연의 모습,
역시 변함없는 저질이구나.
어설프게 나대지 말고
머리 제대로 굴려서 뉴월드 본진에 날릴 결정타를 마련하란 말이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돈 3천만원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는 죄악인 부정선거에 대해서도
사퇴 요구 입장을 확실히 밝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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