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 특정집단에 부당한 모욕과 혐오 발언은 폭력입니다.

특히 어떤 행위에 대한 비난이 아닌 존재 자체에 대한 일방적인 편견과 혐오는 증오범죄이자 차별범죄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여성들에 대해 창녀라는 둥 멍청하다는 둥 하는 식의 모욕을 자행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차별발언을 옹호하는 것은 차별을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지적받았다는게 왜 남여대결구도입니까.

그냉 본인의 무지를 지적받고 여자탓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차별을 옹호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