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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0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c★
추천 : 7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23 19:40:25
작년 겨울 시민들이 광화문에 모였던 건
청와대를 무단점거하고 있는 503을 끌어내리려던 것이죠.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되찾기 위함이지
결코 촛불집회 주최측의 모든 구호에 동의해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소위 입진보들은 연인원 1700만을 앞세우며
마치 국민의 절대 다수가 자신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양
여론을 왜곡하고 자기들의 지분을 만들려고 하죠.
주최측에 항의를 하든 행진을 안 하든 촛불 말고 다른 걸 들고가든
입진보들은 숫자로 만들고 그걸 포장합니다.
그 숫자를 가지고 또 다시 지분을 만들고 장난질을 칠 겁니다.
그렇다면 답은 아예 안 나가는 겁니다.
괜히 나가서 머릿수 늘려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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