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랭점의 한계를 느낀 일 (부제:딩거로 게임하기)

최근 그래프를 보여주는 짤. 1500~1600까지 미드피들로 꿀빨다가 한계를 느끼고 다른 챔프를 파는 순간 자꾸 내려감.

어찌어찌 버스+멘탈캐리로 1609까지는 올라왔지만 내가 생각해도 여기가 내 실력의 한계임. 이제 랭크는 절대 안할생각 (10/23)

이곳의 딩거 공략이 너무 맘에 들고 하고 싶게 되는것임. 바로 실행에 옮기고

결국 딩거를 해버리고 맘. 저분은 유체화를 들라고 하셨지만 나는 딩거특유의 역관광이 맘에 들어서 힐을 듬!

그렇게

비록 노말이지만 딩거의 희망을 느낌. 자랑이지만 위에서 두번째는 카운터라는 카서스 상대로 나름 선전함.

딩거도 은근 좋은 캐릭이지만 정말 몸이 종잇장임

사실 나는 극딜보단 누커들도 탱템을 둘러서 마관8 이속1.5 방어14 저항20 이 룬을 쓰고 특성도 9-12-9나 9-21-0을 써서

종잇장을 보완할 수 있었음. 1렙에 상대가 먼저먹는 버프 반대쪽에 가서 부쉬에 포탑 깔아두면 상대 정글이 포탑과 힘겨운 맞다이까는모습도 흔하게 보임. 딩거포탑이 돈 주니까 보다가 포탑체력이 거의 없어지면 미드에 깔아버리면 상대 미드 멘붕+우리정글 카정

뭐 별로 안해서 이런 노하우같은건 거만해보일수 있지만 의외로 정말 괜찮은 챔. 한타때 무조건 생존이 중요한듯함. 포탑2스택꼭쌓고 한타일어나면 원딜옆에깔고 같이잡자!!!

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