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잘못을 알고도 자존심 때문에 사과하지 않는게 더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근거 없이 커뮤니티간 싸움을 유도하는 글을 올린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자기 잘못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주셨으면 합니다.
사과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죄없이 고통받은 이들에게 사과할 용기를 내주세요.
이번 일이 온전히 마무리되려면 반성과 사죄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이 사과합시다. 자신의 언행을 책임지고 반성하는 오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