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99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바라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04 19:53:39
안녕하세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ㅎㅎ
오늘 그녀와사귄지 41일째되는날이네요 첨만난지는 48일째이고요
오늘 그녀기분이 나빠보이드라고요 차한잔하면서도 계속꿍해있고
밥1인분시켜서 나눠먹엇는데요 갑자기 집에가고싶데요 짜증난다고
그래서 좋게말했죠 .기분나쁘면 집에서쉬지 컨디션안좋은데 왜나왔냐 이런식으로
오늘기분안좋다고 집에가야한다는군요
둘다 나이가나이인지라 결혼 차후미래도 생각해야했기에 그녀가 성격도안맞고하니
헤어지자고하네요
돌려서 말하면서 무슨말인지알지 하고묻더군요!
알면서 모른다고 장난식으로햇죠
정들기전에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전솔직히 능력도 없고 말주변도 변변치않아요
비교하자면 여자분이 아깝죠
쿨하게 그러자그랬습니다 여자분 속마음은알수없지만 쿨하게 헤어지는거다 그러더군요
가면서 악수한번하고 좋은추억으로 간직하자고 ㅎㅎ
웃으면서 헤어졌네요
헤어지고나니 한쪽속마음이 답답하네요 몇일안됐지만 사람정이 무서운듯
운전하고오면서도 계속 멍때렷다는 ,,남녀사이란
그녀도 좋은남자 만나길바래야겟죠
그녀도 저보고 좋은여자만나라고했으니
잡을까하고 순간생각했는데 그녀는 생각을많이하는사람이라 잠깐생각해서 이런말안했을거라 믿었기에
좋게 헤어지는게좋다고 생각이 순간들더군요
속마음한편으로는 내가잘했나싶기도하고 쿨하게 헤어졌으니 한쪽마음은 답답한이유가
소주나한잔하고 낼부턴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공부도좀해야하는데 운동은 이번주부터 시작햇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