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일이라서 지금 출근 준비 하려고요...
31일 설 당일에 그녀에게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집에 있기 너무 고통스러웠고...
3일동안 우유 몇잔과 밥 반공기 정도 먹었네요...
연휴가 다 끝나고 지금부터 출근 준비 합니다....
오늘 하루만 그녀가 제일 좋아하던 신발을 신고
제일 좋아하던 옷을 입고
그녀에게 보여주는 생각으로 옷을 입을게요....
그리고 내일부턴 평상시대로 출근을 준비할게요....
보여줄 그녀는 없지만 오늘은 그냥 그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