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를 주로 모니터 오유인 입니다.
보통의경우 어떠한 대형사건이 터지면 "박근혜,새누리,대권주자" 셋중 한두가지는 내리거나 또다른 한두가지는 변동폭에 큰영향이 없었지만.
셋다 이렇게 큰폭으로 내려간 경우는 처음인듯합니다. (그만큼 대형사건)
새누리 정당지지도의 경우 2월달 정당지지도 뒤집어지기 전의 지지율까지 내려간 수준
현재상황, 사안을 비춰볼때.
리얼미터 기준 빠르면 일주일, 혹 2주 정도
정당 지지도 뒤집어 질거 같네요.(예상)
당장 한순간에 민심이 바뀌는게 아니라 어느 사안이 터지고 난뒤부터 조금식 변동이 일어납니다.
(최근 리얼미터가 주간조사만 발표하고있음) 매일매일 한 조사를 일주일을 "통계" 해서 발표함
작년 4월 새월호 사태때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 하락폭 보다,(세월호 터졌을때도 1~2주 이후에 변동폭이 뚜렷)
연말에 터진 정윤회 비선실세가 더 많은 폭락을 가져다 주었죠. (정윤회 터졌을때도 대략 2~3주 변동폭이 뚜렷)
이번엔 새누리 "고정" 지지층까지 뒤돌아버릴 정도의 사건이 터진거죠.
(정치인들도 다들 똑같다, 야당도 의심스럽다 라고 땍땍 거리지만.
기존에 지지하던 정당,해당 정치인에 대한 실망감은 모두가 일치하고 동일)
이명박근혜 정부 동안
정권과 새누리에 악영향을 줄수있는 가장 큰 대형사건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과거 차떼기 사건보다 더 큰사건이죠.
그말은 대통령과 연루되어있다면 대통령직 뿐만 아니라, 당해체 (신당,당명변경) 할정도의 큰사안입니다.
회색 그래프는 4월1주차, 진한색 그래프는 4월2주차,
출처는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