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겨우 일제 강정기를 일본 패망으로 끝났는데 일본 앞잡이들 청산해야 하는데 보건이니 기타 등등 지엽적인 문제로 물고 늘어지는 꼴이죠. 그 지엽적인 문제들이 그곳을 좌지우지하는 친이라들을 잡아가두어야만 시작인줄도 모르고 시시콜콜 원론적인 소리만 하는 인간들은 친일파 도우미밖에 안되는걸 본인들만 모르는 입만 싸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통이 민주당이 아무리 못한다 한들 저... 이 나라 만악의 근원 신행국당 잡것들 보다야 못하랴... 천만배는 더 잘 하신다고 생각해서 첨부터 끝까지 지지... 포괄적 뇌물죄니 뭐니로 수사 받을 땐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무쟈게 싸웠음. 오마이뉴스에서... 란닝구들과. ㅋㅋㅋ
노통 지지를 철회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사실 자살이라고 믿지도 않습니다 아직. 하지만 열우당 지지는 깔끔하게 철회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으로 돌아온 것도 오로지 문통 하나 때문이지, 다른 누구도 예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언제 뒤통수 칠 지 몰라 조마조마할 뿐입니다.
비판적 지지한거 맞나요? 아니 님은 비판적 지지했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언론에 넘어가서는 안 좋은일에 다 노무현 때문이다.농담처럼 입에 달고 살았던 시기 있지 않았나요? 결국 절대적 지지,비판적 지지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 수준이 그 정도 밖에는 안되었기 때문에 명박이나 근혜를 뽑은 거라 봅니다.국민 대다수 제대로된 판단을 근거로한 비판이든 지지든 했다라면 상황이 이지경까지 오지 않았겠죠.전 지금 우리나라는 촛불을 계기로 점점 국민들이 각성해 가는 초입일 뿐이라 보이네요.문 대통령 임기동안에는 시끌시끌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들 정치감각은 젊은층을 시작으로 점점 좋은쪽으로 발전해 나갈거라 봅니다. 절대적 지지라는 말은 싫어하지만 어찌보면 문 정권이 적폐들 방해로 막장테크를 타도 다음에도 결국 민주당후보를 찍을거기에 말로는 비판적 지지자라 해도 어찌보면 절대적 지지자와 뭔 차이가 있나라는 생각도 드네요..쩝..
비판적 지지자니까 지지 철회를 했다구요? 아니, 지지 철회를 했는데 어떻게 (앞에 비판적이라는 단어가 붙든 어쨌든) 지지자가 되는 거죠? 그리고 비판적 지지로 인해 mb가 오고 503이 왔다는 근거는 도대체 뭐죠? 그 당시 대선에서, 전에 노통 지지했던 사람들이 단체로 휴거라도 했나보죠?
누구를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을 문재인 정부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당장 달려가서 자한당에 투표할 사람들 쯤으로 여기니까 말이 안 통하지... 말씀 한 번 잘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정치라는 건 없어요. 그런데 그걸 이용해서 "어차피 니 입맛에 100% 맞는 건 없으니까 무조건 지지해. 안 그러면 정신 안 차리는 거야."라고 하는 건 꽤나 민주주의적 발언인가 보죠?
그때의 민주당은 다들 학을 떼지 않나요? 왜 노무현 대통령이 구석에 몰렸을까, 그것이 그의 잘못인가를 생각해본 결론입니다. 아마 문재인 대통령도 당시에 그 문제를 고민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대표를 하면서 체질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죠. 민주당이 아직 못미더운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그때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입으로 비판적 지지자들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선, 무조건 지지를 하라고 한 적은 없다라... 그럼 비판적 지지 하지 말아라.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지지하라고 한 건 아니다는 건가요?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저는 님 댓글의 마지막 문단에 태클 거는 게 아니라, 그 앞 부분에 관해 태클 걸고 있어요. 공론화니 사회적 합의니 뭐니 그건 동문서답이구요.
라플비주세요 / 앞에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무조건 지지를 하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각자 판단하는 것 아닙니까. 듣고 싶으신대로 들으시면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지만, 그게 민주적인가 아닌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여기서 한 번 정리----- 원 댓글의 주장: 비판적 지지자들 때문에 이명박근혜 시대가 왔다. 반박: 1. 애초에 당신들이 말하는 비판적 지지라는 게 뭐냐 2. 이명박근혜 당선된 게 비판적 지지 때문이냐? 재반박: 쉽다. 지지하면 지지자고 지지 안 하면 지지자가 아니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되지 않은 문제를 대통령의 생각만 바꾸어 해결한다는 것은 그다지 민주적이지 못하다.<<<??? 저 재반박 부분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라플비주세요 / 20만 청원과 공론화라면 양성징병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이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사회가 남성징병만으로 고착된 상태에서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지금 이를 공감하고 고치자는 사람, 공감하지만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크게 관심없는 사람,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가 바뀌기 이전에 사회적인 합의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청원들 중에 이 문제 때문에 20만명의 제한을 두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군대 문제를 중요시 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또 각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20만명의 기준은 이 모든 청원을 다룰 수는 없으니 20만명이 서명할 정도면 사회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다는 기준을 나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공론화가 되는 것은 굉장히 커다란 사건입니다. 20만명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사회가 준비가 덜 된 것 아닐까요. 대신 20만명을 모으게 된다면 청와대에서 공론화를 돕게 되는 것이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노통 좀 그만 파세요. 저도 노통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얼척없습니다. 당연히 자신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이지, 무슨 자다가 꿈에서 비판하라는 계시라도 내려옵니까?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와 같은 노통에 대한 저급한 조롱이 나온 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정말로요??
Feedom / 예를들어 70퍼센트의 사람이 공감하고 30퍼센트의 사람이 비공감하는 사안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정도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판을 한다면 30퍼센트는 비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안이 여러개, 그리고 수십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비판을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 어떤 정책에 대해 비판했을 때, 행정부가 검토를 한 후 합리적이지 않다고 판단해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칩시다. 누가 그걸 잘못됐다고 합니까? 님은 그냥 비판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503 끌어내릴 때 사람들이 처음부터 비판 안 하고 시위부터 했어요?
지금처럼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다면... 그런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언론들의 행태가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지금 지지자라고 해서 모든 사항을 공감하지는 않죠. 다만 사안 사안마다 비판을 하게된다면, 끝없는 비판이 이어질 것이고, 정치에 질려버리고 말겠죠. 그럼 언론들이 이를 이용할 것이구요.
대통령이 민주적 절차을 무시한다면 어차피 많은 사람이 떠나요. 그것은 잘못된 것이니까요. 그런것까지 지지한다는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선택이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일이고, 이를 비판만 하다보면 비극이 재연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표와 정치인의 관계는 민주주의와 투표의 관계라고 할 수 있죠. 사실 투표는 소수의 의견을 묵살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민주주의를 역설하는 부분이 있어요. 다만 그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이 없기에 선택한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인 부분이죠. 표와 정치인의 관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표만 받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은 뭔가 잘못된거죠. 비판적 지지자의 본래 뜻이 바로 그래요. 지지는 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표를 주겠다. 지금 비판적 지지에 관한 거랑은 조금 다른 얘기가 되어버렸네요. 지금 비판적 지지에 대해 예민한 것은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면이 크긴해요.
자한당에 가서 투표를 하거나 그럴 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물론 각자의 생각이 다르기도하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분들도 계신건 사실이죠. 이런 상황을 즐기거나 이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어렵네요... 다들 예민해지고 뾰족해진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제가 이글에 처음 댓글을 단 이유는 공감가기 때문이예요. 그때와 너무 같은 언론들 때문에 비판하는 것을 어떤 이유로 왜 비판한다가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고, 조금씩 뭉게지고 왜곡되어 그때와 비슷해질까봐요. 물론 지금은 다들 언론을 신뢰하지 않으니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위험한 것은 분명하니까요..
2002년 5월 당시 만20세였던 나는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인품과 진심을 다한 연설에 매료되어 지지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2002년 12월 19일 새벽 차가운 겨울바람을 마다하지 않고 제 인생 첫투표를 노무현에게 바쳤습니다. 한나라당과 언론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노시게타령 등으로 온국민과 더불어 노무현 욕하기를 국민스포츠로 승화시켜 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노무현을 까지 않았습니다. 깔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사람들이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저더러 노빠라며 진성빨갱이, 친북좌빨로 매도했습니다. 딱히 노사모 회원이 아닌데 노빠취급을 해주어 어떤 때에는 고맙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2007년 노무현의 임기가 끝나가던 무렵, 다른 대통령들은 임기말기가 되면 레임덕에 빠져 대통령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아직도 건재함을 느꼈습니다. 뭔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대통령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2008년 2월 임기가 끝난 후에도 아직 그가 현직 대통령처럼 느껴졌습니다. 노무현은 임기를 마치고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귀향했습니다. 농사를 지었습니다. 평생 농사만 짓다가 돌아가신 우리 할배 생각도 나고 정말 우리나라 농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만 같았습니다. 임기 중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하더니 임기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가니 좋다고 마구 몰려갔습니다. 그때 이제서야 사람들이 노무현의 진가를 아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멩바기는 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가만히 농사짓고 사는 노무현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박연차에게 뇌물을 받았다며 연일 내내 신문과 TV로 도배를 했습니다. 기레기들은 너나할것 없이 망원경 같은 카메라를 들고 노무현의 집을 겹겹이 둘러싸 포위하였습니다. 2009년 4월 30일, 죄없는 노무현은 검찰로 붙들려 가 소환조사를 당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모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를 지지했던 사람으로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어떤 이는 노무현마저 뇌물을 받으니 세상에 믿을 놈이 없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를 지지했던 이들도 사실인마냥 여기며 한점의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2009년 5월 23일, 노무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눈물 한방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이 어이없이 허망하게 이 세상을 떠나갈때 그 주위사람들과 그를 보좌했던 이들은 언필칭 폐족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일개 지지자는 시대에 덜 떨어진 좌빨잔당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제 속은 문드러져 갔습니다. 무언가 모를 패배감과 현실에 대한 좌절감은 더해져 갔습니다. 멩박이가 실컷 해처먹고 가니 이번엔 그네가 왔습니다. 카톡프로필에 노무현을 추억하는 사진을 실었다가 회사의 반장새끼가 그걸 보고는 나더러 정신나간 새끼라며 쌍욕을 해댔습니다. 저는 솔직히 회사에서 짤릴까봐 또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대구인지라 그냥 허허 웃으며 넘어갔습니다. 나는 너무 비겁한 새끼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 속에는 빚이 있습니다. 노무현없는 노무현시대가 왔어도 그 빚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이름 석자가 제 마음 속에 늘 자리하고 있지만 그것은 빚입니다. 제가 진 빚은 아직 모두 다 갚지 못했습니다. 그를 지키지 못했다라는 빚은... 다스의 주인이 법정구속될 때에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빚을 지고 있지요. 임기중에도 지켜 드리지 못했고, 임기 후에도 지켜 드리지 못했습니다. 정부,언론,검경에 안기부까지 하나되어 노빠라는 소리로 지지자들을 위축되게 만들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들어와 분열과 조작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끝내 비극적 결과가 이어졌지요...
그 모든걸 옆에서 지켜보시고 정치와 멀리하시려던 분이 다시 그 사지나 다름 없는 곳에 발을 디디셨습니다. 오랜 친구가 비극적 결과를 맞이한 그 길을 걷겠다고 말입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정치는 없습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사상에 상충되는 정책도 있고 비합리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어느 정도 희생을 감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보낸 친구의 행보를 목숨 걸고 다시금 걷기로 용기를 내신 분이 계시니 말입니다...
여기서 밀려나면 또 다시 몇년전의 그 비극이 재반복될것입니다. 그리고 공격을 당해본 적폐들은 그 어느때 보다도 더욱 더 견고해질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끝까지 변하지 않고 설사 어긋나더라고 이내 다시 털고 나아갈꺼라 믿고 계속 뒤에서 지지의 응원을 보낼것입니다. 그 분의 목숨을 건 도전과, 적폐들의 말살를 위해서...
비판적 지지든 절대적 지지든 지지의 한 형태에 불과한 것을.. 당금의 문제는 절대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에 대해 벽을 치는것에 있다 보네요. 당신들만이 정의는 아닌거죠.사회적 합의라는 것도 어찌보면 언론이나 정부의 행보로 인해 더 활성화 될수도 있는 부분인데 20만 청원이란 말도 안되는 숫자를 걸어버림으로서 비판자체를 봉쇄하겠다는 움직임이기에 불만과 비판을 하는것이죠.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 당연 현 정부를 좋지 않게 보는 세력들은 그것을 이용하려 들것이고 현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은 입지가 좁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전혀 생뚱맞은 것으로 이런 상황을 연출한 것이냐,,아니면 당연히 논의되어야만 하는것으로 연출된 것이냐에 따라 시각을 달리해야지 무조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적폐와 한 통속으로 몰아 넣으려는 게 정상적인 움직임 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이제 시작이기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시작이기에 첫단추를 잘 끼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당신들 의견처럼 기세좋게 잘 나아가다 이 양성 징병문제가 종양처럼 점점커져서 나중에 가서 더 큰판을 흔들수도 있을거라 보진 않나요? 전 정부의 등신짓으로 지금 민주쪽이 앞서고는 있지만 이 나라에는 아직도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과 중도를 표방하는 사람들이 득시글 합니다.이들의 표심에 의해 선거판이 뒤집어 질 가능성도 크다 보고요. 막상 총선이나 대선에서 당연히 논란의 핵심이 될수도 있는 문제를 그냥 놔두고 키우자는 건 상책이라 보긴 힘들다 보네요. 현 상황에서 여성계표가 구적폐쪽에 기울어 있다 생각한다면 여성계를 자극할 양성징병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지만 어차피 양성징병문제에 민감할 젊은계층의 여자들은 자신의 지지층이 아니니 나중에 큰판에서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지며 중도층이나 불만이 쌓이는 남성계를 흔들어 놓을수도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