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 전쯤 요리 달인작 하다가 살이 너무쪄서 다이어트 온천에 갔더니 어떤분이 먼저 있으시길래 인사하고 얘기좀 나눴는데 친해져서 바로 친구가 됀 친구의 생일이 27일이래요 만난지 얼마안됐고 서로 나이 이름 성별도 모르고 아는것도 아이디 밖에 없지만 무기 숙련작할때도 옆에서 같이 놀아주고 많은 조언을 해주는 친구라 비싸도 하나 사줄려합니다! 지향색이 리화인 그친구를 위해 하얀색 피아노를 예약했는데 기뻐하겠죠?? 평소에도 피아노 볼때마다 가지고싶다고 했었으니 헤헤 1650숲이라는 거금이 빠져나가겠지만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