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브리핑 인터뷰에서,

1. 청와대 행진 취지는 항의차원이 아니라 개혁을 더 힘있게하라는 차원이다. 오해마시라.

2. 항의전화 많이 와서 논의중이다.

3. 참여단체중 한 실무자에 불과하므로 내 맘대로 행진철회 얘기는 못 한다.

4. "문재인은 촛불의경고를 들어라" 단체는 본행사와 상관없는 사전행사 참여단체의 하나에 불과.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다.

5. 촛불시민 인권상은 받지도 않았는데 상금 유용 얘기 나온다. 마타도어 속지마라.

6. 2천여 참여단체 입장이 다양해서 조율 힘들다.

7. 모든게 오해니까 광화문에 집결해달라.

내 결론 : 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