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테마주 오른다고 올라오길래 봤더니..
시사에 올릴지 경제에 올릴지 유머에 올릴지 고민하다 여기 올립니다.
비타500의 제조사인 광동제약이 ‘이완구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측에 500박스에 3000만원을 담아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보도 이후 광동제약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78%(550원) 상승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때 주가는 7% 넘게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주가가 올라는 것에 대해 이완구 효과가 아니냐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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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비즈엔라이프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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