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랫만에 접속한 본캐가 살이 쪄있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폰을 질러서 환생후 외형을 바꾼뒤 다시 살을 찌워보았습니다!
환생 직후...이 모습으로 계속 게임했었는데 어째선지 어색한 체형.
눈이랑 얼굴 헤나 추가해서 800폰 들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꽤 잘생겼어요 무료 헤어스타일 짧은거 하고 싶었는데 너무 3D모델링이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금방이라도 머리가 승천할 것 같아서 그냥 양갈래 아래로 했습니다ㅂㄷㅂㄷ;;
무료 짧은머리 모델링좀 고치던가 숏컷 하나 새로 넣어줬으면..ㅠㅠㅠㅠ
불리는 중. 이미 조금 찐 것 같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조금씩 불어가는 게 보이네요. 다리를 보면서 불림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근데 옆에 원숭이들은 도대체 뭐하는 녀석들일까요
대식가 원숭이한테 고기랑 치즈를 줬더니 실망했답니다;; 녀석 드래곤의 안심 스테이크라도 바쳐야 만족할테냐ㅡ,.ㅡ
불림 완성...인데 요전번 것보다 날씬해 보이는건 기분탓?
정면샷 입니다.
살이 찌면 왠지모르게 치마가 붕 뜬다는 느낌이 있어서 시점을 바꿔보고 달리기도 해보고 뭐 할건 다 해봤는데
역시 강철치마네요 분하다
근데 저 치마 정면에 스페이드 짤림. 후면도 아니고 정면 스페이드가 짤리다니 ㅇㅂㅇ;;
털썩샷
잘 뿔었군요 저 다리에 있는 소화기 두개를 보십시오.
자 이제 뭘 할까요 사실 아까 탈틴 묘지 근처에서 천년묵은 곰을 때리다가 나오석 다쓰고 잉여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일을 할까~ 진짜 뭐 할까요... 격투 달인작 해야하는데 좀 질린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오늘도 저의 마비노기 생활은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