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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통통토오통
게시물ID : mabinogi_99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깨단콩
추천 : 3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09 21:14:10
아까 오랫만에 접속한 본캐가 살이 쪄있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폰을 질러서 환생후 외형을 바꾼뒤 다시 살을 찌워보았습니다!
 
mabinogi_2015_01_09_007.jpg
 
환생 직후...이 모습으로 계속 게임했었는데 어째선지 어색한 체형.
눈이랑 얼굴 헤나 추가해서 800폰 들였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꽤 잘생겼어요 무료 헤어스타일 짧은거 하고 싶었는데 너무 3D모델링이 이상하다고 해야할까
금방이라도 머리가 승천할 것 같아서 그냥 양갈래 아래로 했습니다ㅂㄷㅂㄷ;;
무료 짧은머리 모델링좀 고치던가 숏컷 하나 새로 넣어줬으면..ㅠㅠㅠㅠ
mabinogi_2015_01_09_008.jpg
 
불리는 중. 이미 조금 찐 것 같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mabinogi_2015_01_09_009.jpg
 
조금씩 불어가는 게 보이네요. 다리를 보면서 불림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근데 옆에 원숭이들은 도대체 뭐하는 녀석들일까요
대식가 원숭이한테 고기랑 치즈를 줬더니 실망했답니다;; 녀석 드래곤의 안심 스테이크라도 바쳐야 만족할테냐ㅡ,.ㅡ
mabinogi_2015_01_09_010.jpg
 
불림 완성...인데 요전번 것보다 날씬해 보이는건 기분탓?
mabinogi_2015_01_09_012.jpg
 
정면샷 입니다.
살이 찌면 왠지모르게 치마가 붕 뜬다는 느낌이 있어서 시점을 바꿔보고 달리기도 해보고 뭐 할건 다 해봤는데
역시 강철치마네요 분하다
근데 저 치마 정면에 스페이드 짤림. 후면도 아니고 정면 스페이드가 짤리다니 ㅇㅂㅇ;;
 
mabinogi_2015_01_09_013.jpg
 
털썩샷
잘 뿔었군요 저 다리에 있는 소화기 두개를 보십시오.
 자 이제 뭘 할까요 사실 아까 탈틴 묘지 근처에서 천년묵은 곰을 때리다가 나오석 다쓰고 잉여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또 무슨일을 할까~ 진짜 뭐 할까요... 격투 달인작 해야하는데 좀 질린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오늘도 저의 마비노기 생활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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