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필터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네요

어느 발언을 하면 또 다른 의견으로 발끈하게 될 것 같고, 발언을 하지 않고 참으면 다른 부분도 깔 수 없게 되고...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 어디 있겠나요..
(유느님도 무려 티슈를 2장씩이나 뽑아서 쓰는뎈!! ㅋㅋ)

여튼, 지금 멤버들도 털면 나올건 나오잖아요?
과거의 행실이건 발언이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 집단이나 모임이 어디있겠어요....

그러니 조금 더 천천히 살펴 보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