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캐면서 입으로는 노동요 부르면서 아이고 아이고 언제 끝나나 하고 있었거든요?

모탕 이리저리 돌려쓰면서 멍하니 하는데

어떤분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말을 거는거에요.

길드원인가 싶어서 안녕하세요! 하고 이야기 하는데

 

나무나무랜드 오실래요?

 

이러시더니 낭만농장으로 오래요.

갔더니 모탕이 한가득.. 나무나무랜드에서 나무 캐시라고ㅠㅠㅠ엉엉 감사해여.. 하루종일 캐도 남을 정도의 모탕이..

신나게 캐고 있는데

그분이 저는 이제 또다른 나무나무랜드 이용자를 찾으러 나갑니다. 이러고 나무나무랜드에 사람들이 늘고있어요.

 

나무나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