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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속상해서 술한잔 하고 왔네요
게시물ID : soju_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맛녹차
추천 : 0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15 00:26:38
이제 20살

재수생입니다.

저한테는 고1때부터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죠ㅎㅎ

군대도 기다려주겠다던 여자친구..

서울대 가고 강남으로 이사가더니

못본지 이제 세달짼데;;

군대로 하면 아직 백일휴가도 안나왓을 땐데..

벌써부터 멀어져가네요ㅎㅎ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에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같이 아프네요

너무 힘들어서 친구랑 술한잔 했어요

우리 인연도 여기까지인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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