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개인적으로 이 글에는 장동민이 주가 되는 댓글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냥 정형돈이 여론이 자신들에 대해 높은 잣대를 대는 것이 부담스럽다 한 적이 있지요.
무도 팬으로서 걱정되는건, 정형돈을 비롯한 다른 무도 멤버들이 이번 사태로 마음 고생을 하거나 짐을 안게 되면 어쩌나 싶네요.
말조심, 행동, 모든게 예능의 재미보다 여론의 반응을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테니까요.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는 무도 멤버들, 추후에 식스맨이 될 사람(누가 되었든)까지 안아줬으면 합니다.
이미 떠날 사람은 떠났고 남을 사람, 그리고 남아있던 사람들 걱정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길의 마음고생에서 배웠듯, 누가 되었든 전 식스맨을 포함한 무도멤버 모두를 지지합니다.
최근 타 커뮤니티까지 엮여 시끌시끌한데, 모두 무도 한편 보고 즐길 수 있는 예전 무도게시판의 분위기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