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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보고 싶은 뉴스 vs 봐야 할 뉴스
게시물ID : drama_24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축구
추천 : 13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4/15 16:40:30
세월호 1년, 갑자기 생각난 캡쳐글입니다.
오유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글인데 없는 것 같아서
원글자의 허락을 받고 가져왔습니다.
 
뉴스를 보시는 분이라면,
아니 인터넷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장면이지만
단순히 재미있게만 볼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느끼는게 많은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신입기자인 주인공들을 통해
언론이 어떤 입장을 취하여야 하는지,
시청자는 어떻게 언론을 대하면 좋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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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의 결심은 스포가 될까봐 어떤 결심 이라고 쓰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피노키오의 작가는 몇 년 전 국선변호사의 이야기를 들려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입니다.
너목들과 마찬가지로 피노키오 역시
박혜련 작가의 건강한 사고관이 담긴 작품입니다.
 
이 부분 말고도 소문과 해명, 기업이 언론을 이용하는 법,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 등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하게 풀어갑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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