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남친시발새끼야강간하니까좋냐?
게시물ID : gomin_990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qZ
추천 : 14/6
조회수 : 196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03 21:23:29
닌 성인이고 난 미성년자야 갓 열일곱이엇다고.
근데 그런 날 강간하니까 좋냐?
너 애초에 내가 어리고 만만하니까 뭣도 모를줄 알고 건드린거지?
니덕분에 나 이제 성관련된 내용만 보고 들어도 헛구역질하고
그때일생각나서 소름이 끼쳐
내 몸이 존나 더럽게 느껴진다고.
나 솔직히 설에 친척언니 친척여동생 만나기 싫었어
왜냐구?ㅋㅋㅋㅋ 다들 예전모습그대로 깨끗한데
나만 더럽혀진 기분이들거든.
내 몸이 더럽혀진 것 같아.내 몸이 너무 더럽고 소름끼치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아.진짜 역겹다고.
근데 닌 결혼잘하고 애잘낳고 잘 살겟지?
나는 이제 누구한테도 사랑도 못 받을거라는 생각만 들고
다 내몸보고 사귀는거라는 생각만 들게됐는데.

너 이새끼야 내가 생리한다고 제발 하지말잿잖아.
몸에 안좋다고.안간힘을 써서 버티는데 억지로...진짜 말로 쓰기도 싫다.

니랑 그래도 안 헤어지고 지금도 너좋은 쪽으로 생각할려는 이유?
니가 쓰레기에 개새끼면 나는 쓰레기에 개새끼랑 한거잖아..
그거 생각하면 다시 소름끼치고 토나와.

내가 어렸을 때 성추행당해서 힘들어하는거 알았잖아.
근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나 혼전순결이라구 했잖아.게다가 무섭다고 허벅지까지 달달달
떨리는 나를 억지로 범해야 했었니?
너 나 처음이라 피나오는거 보고 에이즌줄 알았다메?
나한테 얘기해줬잖아.너성교육안배웠냐?

하긴 그랬으니 항상 다른 어린여자들이랑 바람나고 관계가졌겠지..
그랫으니 내가 고소한다니까 그냥 감옥들어갓다  나오면 끝이라고
고소하라 했겠지....

난 왜 항상 이런 일만 당하지..? 이게 내운명인가..?
왜 어떻게든 나를 짓밟지 못해서 안달이야...

이제 열여덟인데 하루하루 사는게 너때문에 지옥같다..
볼일없겠지만 그래도 꼭 봤음 좋겠다..
제발 행복하지마..부탁할께..니가 행복하면 내가 너무 비참하잖아..


오유여러분들껜 저런 언행을 하여 죄송해요....그냥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어디에다 화풀이라도 속시원하게 말하고 싶었어요..죄송합니다...
절 더럽다고 욕하셔도 상처받겠지만 아무말도 안할게요...
어린데 까졌다고 생각하셔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