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이야이기는 아니구요 얼마전 저희 형이 100일 휴가 나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웃긴 이야기가 있어서 오유에 올려봅니다 ㅋㅋ 저희형은 강원도 육군 모부대에서 군바리 생활을 하고 있지요 밤에 약1시간30분 동안 근무를 서고 다음 대기자를 깨우로 갔더랬죠 ㅋㅋ 다음 대기자역시 100일도 안된 신참이더라군요 3월군번이라서 아직은 군생활이 몸에 배이지 않아서 여러가지 실수를 난발하고 어리버리한 시기죠 다음 대기자를 깨우려는순간 손목시계에서 미리 알람이 울렸는데 손목시계 주인은 가만히 자고 있는데 그옆에서 자고있던 동기가 벌떡일어나면서 하는말이.... 여보세요? 잠결에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는지 알았데요 ㅋㅋ 직접 말로 들었을때는 재미있었는데 글로 엮을려구 하니 재미가 반감이 되였네요... 약간이라도 피식하셨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