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고
원래 사진이 있었는데 안올라가서 닥터들 사진만 올려봅니다
에클닥 시즌
시즌 1 8화 '아버지의 날'/슬픔 - 어린 시절 죽은 로즈의 아버지를 보러 과거로 간 닥터와 로즈. 하지만 로즈가 아버지를 구함으로써 타임라인이 꼬임.
시즌 1 9~10화 '공허한 아이들'/공포 - 방동면과 R U MY MOMMY? 로 표현할 수 있는 닥터후의 대표적인 호러물.
테닥시즌
시즌 2 4화 '벽난로 속의 소녀'/슬픔 - 르넷(마담 드 퐁파도르)의 뇌를 사용해 우주선을 수리하려는 기계들과 그걸 막으려는 닥터
시즌 3 10화 '점멸'/공포 - 흔히 '우는 천사'로 알려져있는 에피소드. 이거 보고 방에 석고상같은거 있으면 신경쓰여서 못잡니다.
시즌4 12~13화 '최후의 날'/(?) -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레전드라고 판단. 닥터후를 보지 않는 사람이면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다.
컴패니언이었던 로즈, 도나와 전부 헤어지게 되버린 에피소드. 그나마 도나는 기억제거, 로즈는 인간닥터라도 남아있지만 닥터는......
맷닥시즌
시즌 5 10화 ' 빈센트와 닥터'/감동 - 흔히 알고있는 그 빈센트 반 고흐가 맞습니다. 그 시대 인정받지 못했던 빈센트를 그려냄.
시즌5 크리스마스 스페셜 '크리스마스 캐롤'/감동 - 솔직히 개인적으로 반고흐보다 나은것같아요. 뭐라 설명 불가. 한번 일단 보시면 깨달음
원래 사진 10장정도 캡쳐해놨는데 안올라가네요... 디도스공격중이라그런가요.....
최후의 날 빼고는 닥터후를 전혀~ 안보는사람이 봐도 괜찮은 에피소드.
우는천사 혼자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