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다못해 장동민씨 말고도 괜찮은 후보 있었다면 그쪽으로 지지여론이 몰렸을 수도 있을텐데 남은 후보들이 너무 우울함

태호PD발언도 한몫함

'노홍철이 이전에는 카메라 양분하고 유재석에게 몰빵되는 부담을 덜었는데, 노홍철 나가고 유재석이 너무 힘들어한다. 식스맨은 유재석의 짐을 덜 사람'  이라고 해버리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식스맨의 허들도 그만큼 올라가버림

과연 남은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이 그 정도의 능력이 되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단타성 재미는 주겠지만 그 이상은 기대 못함
미필자는 군대도 가야하고


엎어버리자니 지난주에 적은 자막이있고
남은사람중에 뽑자니 영 마뜩찮고
장동민 강행하자니 여론무시하기 힘들고

현재 이게 중론임.

차라리 베오베대로 모든게 다 꿈이었구나 하던가 장동민 코 옆에 점찍고 장동면으로 나와라 하는건 워낙 대안이 없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