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인정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는거임
벨기에 감독 우리나라한테 관심도 없었음.
경기전에 계속 그런 요지의 인터뷰 했고 실제 경기에서도 주전멤버 상당수 교체하고 나옴
한마디로 우리나라 좃ㅄ 취급한거임. 고려할 가치도 없는.
그러면 심기일전해서 그 오만한 면상에 한방이라도 먹여줬어야 하는데 현실은 전반에 퇴장 나오고 10:11로 수적 우세로 경기했는데도 1:0 패배.
쿠르트와 존나 편하게 경기하는거 봄?
크로스도 개똥같은 퀄리티의 크로스에 슛은 실종되고 문전 앞에선 우왕좌왕
프로라는 ㅅㄲ들이 빠른 역습은 할줄도 모르고 전체적으로 그냥 병신인증 한 경기 (또는 병신인증 한 월드컵)
러시아전 보면서도 불안불안 했는데 그래도 무승부 났고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 참....
알제리전에서 10분만에 4년간의 월드컵을 위한 노력과 준비 싹다 날려먹고 벼랑끝까지 몰려서는
벨기에한테 ㅅㅂ 개 농락 당하고 떨어지니 화가 안 날 수가 있나
초보감독을 뽑아서 앉혀놓은 협회도 잘못이고 안된다는 새끼들 끝까지 뽑아서 쓴 홍명보 감독도 잘못이고 하여튼 이번 월드컵은 첫단추부터 잘못끼고 그걸 풀어라 풀어라 하는데도 기어이 끝까지 채워서 길거리 나갔다가 비웃음 쳐맞고 들어온 그런 월드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