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거 진짜 귀찮다.
좋아하지 않는 여자앞에선 아예 서지도 않는 그런 놈인데
(친구들이랑 이런 얘기하다가 내가 병신인가 싶어서 나이트에서 원나잇 한번 시도해봤는데 모르는 여자랑은
아예 안서더만. 이쁜분이셨는데 졸라 민망하고 미안하고 어휴. 그후로 걍 난 그런인간이구나 뭐 그런걸 느낌.)
이 시부럴 망할 성욕이란놈은 왜 가끔 찾아와서
사람을 이리 귀찮게 만드나.
아 진짜 가끔가다 이런날 너무 짜증나.
종족보존의 본능같은거 다 죽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