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측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시작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바람을 타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붐을 만들어낸 '날아라 슛돌이'가 5년 만에 부활한다"고 20일 밝혔다. 5월 5일 첫 방송 예정.
2014년 다시 돌아온 '날아라 슛돌이' 6기에서는 시즌5에서 코치로 활약했던 온 가수 이정이 총 감독을 맡고 2AM 창민을 코치로 영입했으며 체조요정 신수지가 매니저로 9명의 꾸러기 축구단 슛돌이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KBS N Sports 채널에선 '날아라 슛돌이' 6기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오는 4월 12일 진행한다.
총 9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오디션은 서울, 경기도권에 살며 축구에 대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만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KBS N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