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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1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타치는꾸니
추천 : 3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4 00:50:20
2007년 12월 24일 밤
메이데이 메이데이 여기는 이스턴브라이트호
구조바람(정확하진않음)
무튼 메이데이만 들었던 밤 그후 얼마지나지않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그 배는 침몰했습니다.
여수 앞바다에서말이죠
그 배에는 말이죠 제 친구가 타고있었어요
저도 그당시 승선중이였고 그 침몰하고 얼마지나지않아
그 해역을 지났습니다. 지날때 라이트로 얼마나 찾았는지요..
그때 고등학교 동기들이 탔던배도 역시 찾았습니다.
근데 당시 찾지못했습니다.
차후 그 배는 찾았지만 아직 인양되지않았습니다.
그배가 무슨배인줄 아세요?
유조선입니다. 유조선
그 배에는 질산이 가득 실려있습니다.
그 배는 아직 인양되지않았습니다.
기름유출도 물론이고 벌써 7년이지났습니다..
그 당시 12월 중순쯤인가 태안앞바다 유출사건도있었을겁니다
이번엔 꼭 같이 인양되었으면합니다.
내가 무슨말을 쓰고있는지 저도 잘모르겠지만
기름유출 사고와 더불어 그배도 인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방금 꿈에 그친구가 축제에서 노래부르던게 나와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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