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혐>세월호 1년, 엄마부대 봉사단 국화꽃 들고 유족들 앞에 깽판
게시물ID : sewol_41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잔오유
추천 : 6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6 01:34:14
http://ngo-news.co.kr/sub_read.html?uid=71440§ion=sc6§ion2=#
세월호 1년, 엄마부대 봉사단 국화꽃 들고...
"4.16연대, 무리하고 일방적인 요구를 제시했다"
 
김아름내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13:40]
[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 세월호 참사 1년, 보수단체인 엄마부대봉사단이 국화꽃을 안고 세월호 농성장이 위치한 광화문 광장 맞은 편에 모였다. 

 
▲ 국화를 든 엄마부대봉사단.. 곧 경찰들에게 제지를 당했다.     ⓒ  김아름내

 
엄마부대봉사단은 15일 오전 11시, 세월호 참사 1년 조의를 표한다며 국화꽃을 들었다. 곧 경찰들의 제지로 광화문 광장으로 들어오진 못했다.

 
▲     ⓒ  김아름내

 
엄마부대봉사단은 "세월호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시민단체로 구성된 4.16연대는 14일 기자회견에서 4월 16일 온전한 선체인양과 세월호특별법 정부 시행령 폐기선언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으로 와 달라, 박대통령이 불참하고 온전한 선체인양과 세월호특별법 정부시행령 폐기선언이 없다면 공식 추모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했다"면서, "무리하고 일방적인 요구를 제시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계속해서 "4.16연대가 세월호를 등에 없고 대통령을 오라, 가라, 유소불위의 권력집단처럼 행동하는 것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엄마부대봉사단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  김아름내

 
이들은 경찰들과 대치하면서 추모를 하겠다는데 왜 못가게 하냐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  엄마부대봉사단과 경찰들 너머로 보이는 세월호 농성장   ⓒ  김아름내

 
이에 경찰은 "부딪힐 수도 있다"면서, 이들의 행보를 막아섰다. 이 와중에 심한 욕설이 들리기도 했다.





길바닥에서 저렇게 진상피는 사이에 
자기 자식들, 손자 손녀들이 갑자기 롯데월드 같은 곳에 놀러가서 대형사고로 죽으면 자기들은 무슨 기분이 들까. 나는 그게 제일 궁금하네.
억울하다고 통곡을 하고 울까. 아니면 박근혜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눈물을 참을까.
확인을 위해서 한번 겪어보라고 권해보고 싶...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