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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1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막걸리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6 02:48:31
밤하늘에 총총했던 별들이
오늘은 듬성했다.

구름을 헛디뎌 떨어졌을까,
바람을 타고 날아갔을까.

밤도 비추던 별들이
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오늘 별이 되었는데
너흰 어디로 갔나

서로 빛 비춰주면
이 추위도 잊으련만.




오늘 생일을 맞아
잠들지 못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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