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윤리 들먹이는 분들 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뭐 당연히 필요한 지적사항이라 볼 수 있지만 짧은 저의 식견에는 국회의원, 조중동, 현정부를 비판하자니 쫄리고 무서우니 만만한 Jtdc를 패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러고는 정의 어쩌고 자기위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신념이란건 본인한테 불이익이라는 것을 알아도 할 수 있어야 신념이란겁니다. 사실 신념 지킨다면 저의 경우는 병역거부로 감방을 가야겠지요. 그만큼 신념이니 정의란 것을 지키기는 어려운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다른건 무섭고 만만한 거 건드리자를 보도윤리니 필요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인의 신념을 지키는 것 마냥 말씀하시니 어처구니가 없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