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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라는 단어가 변질된 이유
게시물ID : sisa_991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fh
추천 : 0/4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5 18:39:27
국정원의 수법 :

1.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 혹은 군대갔다온 청년들이 남성만 강제징병되는것에 분노하는 심리를 이용해 메갈을 띄움.

2. 자신이 페미니스트이자 여자인척 메갈에서 댓글작성 (부천의 50대 남성들이 메갈에서 여자인척 남성비하 댓글을 쓰는 전모가 제보됨.)
남혐을 조장하는 메갈이 그런 방식으로 인기를 받아서 띄워짐.

--> 댓글내용 : 여자는 임신하니까 남자 군대가는거 커버칠 수 있다는 내용 // 남자들은 신검받으러 혹은 훈련소에 자기발로 스스로 갔으면서 왜 우리한테 지랄하냐는 말도 안되는 논리의 내용 (군대가는, 군대갔다온 남성이라면 화날 수 밖에 없는 내용)

3. 고로 페미니스트 = ? 
진보적이거나 민주적인 페미니스트의 단어의 의미를 남혐조장으로 왜곡시킴.
저절로 모든 페미니스트는 남혐이라는 결론을 냄.

4. 현재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의 위상은?
90년대까지의 진보운동, 성평등의 의미가 아닌 남혐으로 왜곡됨

대처법 혹은 정답은?

1. 남녀징병제 -->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군대의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여자가 군대가면 안된다는 여론이 있어서 가능성이 희박함. 정치적 부담이 굉장히 크기 떄문에 추진이 힘듬. 앞으로 자유한국당 - 새누리당 라인의 지지율이나 세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가능성이 희박함

2. 남녀모병제로 가기 --> 군사물자, 식량물자 아낄 수 있고 자연스레 방산비리는 사라짐. 2020년대부터는 기술력전이므로 국방력은 오히려 증대함

분단국가인데 남녀모병제가 말이 됨? --> 실제로 분단국가였던 국가중에서도 모병제로 전환한 나라들도 많음. (통일도 대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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