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근길에 리본이 자꾸 떨어져서 제대로 달지를 못했어요..
기껏 리본 사서 달려고했더니 자꾸 떨어져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무겁네요 아침내내.
책상위에도 박고, 달력옆에도 달고.... 자전거에도 달고싶은데 달만한곳이 없고..
회사가면서 노란리본한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유일하게 XX빠게트의 어떤 직원분이 리본달고 있는거보고 혼자 아침에 울컥했네요...
다들 잊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회사 단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네요....
(아 달력이 6월인건..계획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