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2시쯤침대에누워 숙면하기전 아프리카를 시청하는 평범한 오징어였음
근데 침대에누우면 우리집현관이 한 반쯤보인단말임? (세로반)
근데갑자기 비밀번호누르는소리도없었고 집에 나혼자있는데 현관불이켜진거임..!(현관자동센서 본인집10층)
그래서 아프리카보다가 갑자기 쎄해져서 일어날까말까고민하다가 모른채 습격이라도당하면 끝장일것같아서 아프리카보던 폰을
던져버려 상대에 머리를 깨버리겠다는 생각으로 폰을 야무지게 가슴팍에 가지고 서서히 현관으로다가감 근데 현관에 신발도없고 인기척도없음
현관바로옆 화장실인데 화장실들어갔나햇는데 화장실문이 거의닫힌채로있엇음 그래서아닌가해서 누운다음 다시생각해봄
설마 귀신인가 거기까지생각이 미치니 안심이되기시작함 사람이면 무슨일을 할지모르는데 만약귀신이라면 해코지를 해도 얼마나하겠음
그래서 그냥 안심하고 잠 그리고 일어나도 집에혼자엿음 집에나랑 아빠뿐이 안살지만 아빠는 안들어올때있어서 그러려니함
그리고 출근햇는데 어제만약 화장실에숨어잇다가 내가자길 기다렷다 내가 출근하고 아무도없는집에 뭔가 훔쳐간다던가(살인은 피할목적으로 나랑마주치는걸 피함으로예상)
아니면 집어딘가에서 아직 대기하고있다는 추측 음 쓰다보니 난재미엄네 어젠 두근네근 심장쫄깃햇는뎅.. 자오늘 퇴근해서봐야겟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