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애 못해본 모솔 22이에요.
제가 사랑이란걸 못해봐서 그런지..
상대방이 정말 사람다웠으면 좋겠어요
돈,학벌 진짜 저 안보거든요..
성실하고 정말 사람답게 행동하는 그런 상대방을 만나고싶어요.
요즘에 인터넷에 각종 남녀비하,혐오글들이 너무 많은데..
진짜 혹여 그런 사람 만나는건 아닐까 두려워요.
살면서 누구랑 크게 싸운적도 없고
남들한테 욕먹을짓 한적도없고
인사성 바르다고..집안교육 잘 시켰다는 칭찬 받고..
부모님들도 건강하시고 책임감있게 자식들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시고..
정말 사건사고 하나 크게 일어나지않고..매일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냈어요.
누구는 그래요..
사랑도 상처도 겪어봐야된다..
하지만 그 상처를 겪고 싶지 않아요.
이겨낼수있다?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