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시사저널 - 극우개신교 세력 중심, 서북청년단 부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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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사의 일부>
"서북청년단을 통해 본 한국 극우주의 역사"
"평안도 출신 월남자들이 모인 영락교회는 서북청년단의 가장 중요한 근거지였다.
담임목사 한경직이 “우리 교회 청년부가 중심이 돼 조직했시오”라고 말했던 것처럼.
안타까운 것은 해방정국의 극우화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테러와 암살’을 통해 가능했고
이를 주도한 이들의 명분이 ‘그리스도의 이름’이었다는 데 있다."
"박정희 정권에서 이들의 역할은 지대했고, 중앙정보부를 설계하고 만들어낸 장본인도 바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