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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인가?
게시물ID : mabinogi_115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별
추천 : 0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6 15:02:21

악기연주 랭크를 올리고 싶지만 이 곡은 수준이 낮은 것 같다. 라는 문구만 연신 띄우며 수련이 되지 않길래
음악적 지식..! 음암적 지식을 올리자!

해당 스킬 위에 마우스를 올려보니 발레스의 제더나 어디더라.. 암튼 어딘가의 누구한테 스킬에 대하여로 말을 걸라기에..
스마트한 스마트컨텐츠를 이용! 발레스로 날아가 제더에게 말을 걸었다.
근데 말만 걸면 습득하는 줄 알았더니...
무슨 휘파람 바위가 어쩌구 하며 퀘스트를 준다... 이건 뭐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음악적 지식은 보류.
 
악기연주의 수련치 내용 중 타격버프 스킬 사용으로 계산해보니 승급 가능하겠다 싶어서... 탈틴의 도발 미션을 가보기로 함..
탈틴이나 타라는 직접 가본적이 ㅇ벗고.. 항상 굇굇분들의 밥차(부럽다..밥차..나도 가지고싶ㄷㅏ 밥차...) 같은 것에 태워져서 날아가던게 다 였으므로..
일단은 스마트컨텐츠의 탈틴을 찍어서 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 후 위 쪽으로 올라가서 반짝이는 곳을 발견.
오, 저기군!! 근데 한명뿐이 없네..
그러고보니 저번에 2채널인가 5채널인가가 그림자 미션 하는 곳이랬으니까 가봐야겠다.
하고 2채널로 가봤으나 아무도 없고.. 음.. 5채널인가?.. 하고 갔으나 5채널도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아직 오후11시30분쯤인데.. 너무 늦어서 사람이 없나.. 하고 마지막으로 1채까지 가보았으나 역시 사람은 없었다고한다.
뭐지?.. 왜 이러지?.. 하고 멘붕하다 내가 있는 곳을 자세히 보니....
.
.
.
그 곳은 드루이드? 문게이트 였다고한다.
 
 
민망함을 뒤로하고 제대로 된 스톤헨지에 도착
등급이 높으면 방어벽 피도 많겠지? 하고 현재 재능으로는 고급까지만 가능하여 도발(고급)을 입장하고 싶다는 애처로운 파티를 띄우니 빠른 속도로 두 분이 들어와주셨고..
노트북이라 로딩이 늦어져 감사의 인사도 칠 겨를 없이 다들 사라지셨다고 한다..
여기서 또 멍청이 짓이 시작되는데..
나를 둘러쌓은 방어벽을 미쳐 보지 못한 채
빛나는 구슬을 쳐버렸고.. 몬스터가 나왔다.
나의 누렙은 65...! 쟤네들을 이길 수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슬금슬금 멀리 피해서 방어벽을 때리려 했으나 야속하게도 느낌표(!!!)를 띄우고 나에게 달려오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때려나보자 하고 때렸더니 역시 어림도 없지.
나는 멍청이다를 되내이며 빠르게 퇴장하였다.
 
그래도 다행히 인원이 빠르게 채워져서 다시 들어가서 방어벽을 때려 수련했다는 해피 엔딩.
 
 
 
근데 쓰고 나니까 진짜 똥멍청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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