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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 말, 말
게시물ID : sisa_586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비올라
추천 : 7/4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6 15:16:5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16/0200000000AKR20150416039400052.HTML?input=1195m

[홍준표 "메모 등장 명단은 청탁 거절한 사람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6일 "메모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부탁을 거절한 사람이다. 소위 청탁을 안 들어준 사람이 메모에 다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메모 등장한 사람들은 다 청탁 거절한 사람들이면 메모에 없는 사람들은 뭘까요?새로운 개념의 해명이네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20238

[말바꾼 김기춘 "기억 되살려보니 성완종 만났다"]
'성완종 비망록' 나오자 회동 시인, "거금 주면 겁나 못받아"

김기춘 전 실장은 종전에 성완종 회동 사실을 강력 부인했었지만 성완종 비망록이 나오자
“지금 기억을 되살려 보니 2013년 11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성 전 회장을 비롯해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등 충청도 의원 5명과 저녁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말을 바꾼것에 관련해선 “착각했던 것 같다. 내가 다시 기억을 되살리고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니까 11월 6일은 확실히 기억이 난다”며
“확인해보니 그날 밥값도 내가 결제를 했다”고 해명했네요.

성 전 회장과 둘이서만 본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없다는 건 아니고 확실치 않다” 라고 하며 예전 강력하게 만난적없다라고 할때하고 비교하면 많이 애매한 대답을 하는군요.






http://www.vop.co.kr/A00000874393.html

[이완구, 말 바꾸기 질타하자 “충청도 말투가 그런 것 같다”]

이완구 국무총리가 자신의 말바꾸기에 대해 "충청도 말이 그러하다. 곧바로 딱 이야기 해야 하는데 충청도 말투가 경우에 따라 그렇게 들린다"며 해명(?)했네요.
 또 "'글쎄요' 하는 그런 부분 있지 않느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충청도의 지지를 받아 간신히 국무총리가 되었는데 이렇게 충청도 디스하는 발언을 하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지 의문이 드네요.국무총리 자리 하나 지키려고 정치인 인생을 날리려고 하는건지...

가뜩이나 성완종과 친하지 않다 만난적없다라고 해서 충청도의 인심이 예전같지가 않을텐데...







박근혜 대통령이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및 준비 상황과 세월호 피해자 지원책, 국가안전대진단 등에 대한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면서 한 말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건 저로선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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