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템프 여행을 하겠다는 빌미로 전주에 왔습니다ㅋㅋ
스벅에선 스템프 찍고 음료수 사고 5분도 안걸렸지만ㅋㅋ
전주 한옥마을에서 군것질을 기대하고
사먹고
실망을 하고
금암광장의 태평집에 왔습니다ㅋㅋ
티비나 인터넷 후기처럼 사람이 너무 많이 줄서야 할 것을 고려해서 일찍 갔는데,
너무 일찍가서 텅텅 비었음ㅋㅋ
(5시에 저냑을 먹으러 갔으니ㅋㅋ)
여유롭게 앉아서 소바를 주문하고(메뉴판에 소바라고 적혀있음요ㅠㅋㅋ)
기다렸다가!!!!!!!!
감동ㅠㅠㅠㅠ맛도, 양도, 친절도 만족스러움ㅠㅠ
행복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