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서 흔히들 등장하죠.드래곤(용龍) 흔히 판타지에서 말하는 드래곤과 실제로 유럽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드래곤은 이름과 성격등이 많이 잘못된 것이 많습니다.
일단은 하늘을 날수 있는 용과
날수없는 용으로 크게 구분되는데요.
이것은 드래곤이 아닙니다.크게 분류하면 드래곤이지만 사실 영국에서는 윈드부름. 그외의 유럽지역에서는 와이번이라고 불리는데요. 일단 용은 날수없다!라는 것이 중세 유럽의 이론이었죠. 우리나라에서도 이무기가 천년이 지나면 용이 된다는 말이있죠. 중세유럽에서도 비슷하게 뱀이 천년을 살면 드래곤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용은 주로 어두운 동굴등에서 조용히 지내며 이렇게 몇천 몇만년을 살면 당연히 날개가 퇴화되어 날수없다는 것이 그들의 전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중세유럽에는 실버,레드,화이트 드래곤 같은 구분이 없었는데요. 이는 고대 그리스신화에서 나온것으로 이에 보면 `신의 아들 단트레논은 부자이면서 지혜로운 사람이었다.......각설!(너무 길기때문에..)... 그가 죽은후 그는 황금의 뱀이 주위를 두른 관에 안치되기를 원했고 죽은 후 관에 안치되자 관은 황금의 뱀으로 변해 날개를 뻗고 신에게로 날아가다..` 라고 나왔는데요.이 황금의 뱀이 골드드래곤(골드드래곤은 지혜롭다죠?)가 된것입니다.
(슬레이어즈 펌) 중세에서 전하길 드래곤은 암수의 구별이 없었습니다. 그저 모든 자연에 신이 능력을 내려 그것을 드래곤으로 만들다.라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화산에 신이 능력을 내리면 그것은 불의 드래곤으로. 강에 신이 능력을 내리면 물의 드래곤으로, 라는 식인데요.
이것은 전형적인 동양(중국,일본,한국,몽골)의 용인데요. 동양의 용은 서양과는 달리 신성한 이미지로 비와 구름과 번개를 몰고 다니며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계시는데....맞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하면 떠오르는!
우리의 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