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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후반,부산과 마산을 피범벅으로 만들뻔했던
게시물ID : sisa_99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虎男
추천 : 25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26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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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 & 차지철

그 시절 부산,마산 지역의 경우 야당세도 강했지만,영남정권 타령하던 박정희 정권에게 더 아느정도 표를 던져주던 지역이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은 이 시기 부마항쟁과 맞물려 전국적으로 반정부시위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서울에도 계엄령과 함께 군투입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참고로 차지철이가 캄보디아를 언급하는데,이것은 1976년 (불과 3년밖에안된시점)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대 학살극 '킬링필드'를 언급한 겁니다.

만약 김재규의사님이 아니었더라면,부산&마산에서 광주보다 더 끔찍한 규모의 대학살극이 일어났을겁니다.(그 시절 부산&마산엔 광주시보다 더 많은 사람이 살고있었다고함)
김재규 의사님은 당시 부마를 둘러싸던 군 사령부에 방문해 '절대로 발포하지 말라'고 단단히 단속을 했었다더군요.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다카키와 지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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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의사님이 부산과 마산을 위기에서 구한거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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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이 유권자를 무서워할 줄 몰랐던 건 부전녀전인가...(물론 거기엔 503 본인의 무식과 환관들의 입맛 맞추기도 크게 한 몫 기여한 거지만)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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