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 아니고 지인쪽 이야기입니다.

먼저 남편은 40중반이고 와이프는 30초반 으로 10살 넘게 차이가 납니다.

애는 5살이고 친정집에 얹혀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하는 일은 프리랜서로 일을하는데 한번나가면 집에도 잘 들어오지않고 나가면 연락도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30만원 정도 생활비를 준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그돈으로는 살수없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고있구요~

와이프가 남편에게 생활비좀 더달라고하면 자기도 일을 하면서 무슨 돈이 더필요하냐는 식으로 말한다네요

돈에대해서 인색하게 구는 남편 때문에 자존심상하면서 힘들다구 합니다.

근데 이상황에서 만약 이혼을 한다면 남편의 무책임을 사유로 이혼사유가 될까요?

그리고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당장 이혼을 한다는게 아니라 너무힘들다고 남편의 사고방식을 먼저좀 고치고 싶다고하는데 자기는 어떤식으로 풀어야할지 모르겠다네요

이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좀 듣구싶습니다.

해결책이 있는지.........

답답하다고 의견을 좀 듣구싶다고하는데 저두잘 모르겠어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