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이니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되겠네요.
일단, 야당은 대통령제를 건드리고 싶은데, 의견일치는 요원하고.
지금 급한 것이 지방분권개헌인데,
야당 이 카드를 거부할 수 없고,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지방선거와 연결되어 있어서,
받자니 맘에 안드는데,
안받자니 역풍으로 지방선거 폭망할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결국 이니의 계획대로 갈 듯 합니다.
그렇다면 통지구조에 관한 개헌은 어찌될까요?
내년 지선 때까지 국회에서 합의 못하면 물건너 간다고 봅니다.
한 나라의 헌법을 대통령 임기중에 두번이나 바꾼다는게 국민들 정서가 못 받아들일 것 같거든요.
아무튼, 야당들 지들 맘대로 하고싶겠지만,
두는 수 마다 자충수에 악수들이라~~
헛발질만 하다가 지들 원하는 개헌은 물건너 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