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 1.타격감 제로 전 타격감 이펙트 거의 신경안쓰는 편이지만 창세4는 이런 제게도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타격감이 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캐릭이 때리고있는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때도 있어요ㅡ하다못해 타격음이라도 좀)
2.불편한 조작방식 군진시스템에서 아바타(플레이어)제외하곤 조작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차라리 스타유닛조정처럼 드래그라도 되면 좋으련만..
3.랙 걸리는문제(사람이 3000명도 안되게 돌릴때도 이런거면 나중에 심히걱정됩니다)
뭐 그외 잡다한것들... 개인적으로 그래픽은 거슬리지만 않으면 상관없다는 주의라서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워낙 많이 까이고 있으니 단점은 이쯤하고 장점갑니다
장점. 1. 전작과의 스토리연관성 가장 큰점수를 주는 부분입니다. 짜임세는 상당합니다(개발비의 90프로를 게임 기획에만 썼나라고 할정도로) 스토리텔링 좋아요. 전체적으로 창세기전 전 시리즈를 어우를 수 있는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매주 업데이트로 달마다 한액트 액트가 20-30개가 모여 1-2년동안 하나의 사건에 대한 시즌개념 굉장히 만족합니다
2.독창성 이거 굉장히 애매합니다ㅡ저도 플레이 3시간쯤까진 그라나도 느낌도나고 스킬도 별로고해서 맘에안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ㅡ적 특징에따라 사용 카드를 바꾸고 군진을 바꾸니 효율이 다르긴 하던군요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점입니다 물론 욕먹을점이기도 하고 상당부분 개선해야겠지만 잘 다듬으면 장점이될것 같습니다
3.중독성 이사였나가 어지간하면 카드는 돈과 관련없이 한다고 했는데 그게 된다면 좋은듯합니다ㅡ사실 과금도 한달 10-20정도까지는 충분히 할 의향이 있습니다.
인던 시스템에 보상개념을 접목한 카드시스템으로 저널을 수집한다는 것에 대해서는짜집기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중독성이 좀 있습니다 8랭까지 퀘스트를 하다 잠시 쉴겸 인던을 돌면서 카드수집및 저널제작을 시작했는데 중독성이 쩔더라구요ㅡ물론 그에 비례해서 짜증도나구요ㅡ 역시 이것도 다듬을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