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7


조성환 : 연속 동작이었을 것. 김광현 선수는 세이프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심판이 아웃이라고
선언하니까 글러비 비었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했을 것. 브라운 선수가 먼저 뛰어들지 않았다면
김광현 선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갔을 것 (말 더듬음)

다들 속았고 못 봤는데 제가 제작진에게 이상한게 보여서 확인해 보자고 했고
김광현 선수 글러브가 벌어져있어서 빈 글러브라는 것을 알았음

(2) 베이스볼 투나잇 시즌6 - 언급 없음. 화면으로도 안 나옴.

(3) 베이스볼 S 시즌5

김민아 : 오늘 이후로도 논란이 될 듯

현재윤 : 리플레이로 보면 김광현 선수 글러브에 공이 들어가 있지 않음. 김광현 선수는
태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홈으로 달려오는 최형우 선수를 피하기 위한 과정에서
태그하는것처럼 장면이 묘하게 연출.

의도적으로 했다고 보기는 힘들 듯

정진구 기자 : 심판이 이 상황을 정확하게 봤어야. 선수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일어나서
경황이 없었을 듯.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

현재윤 : 삼성 덕아웃 각도상 볼수 있었음에도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