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식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정비경력은 2001년부터 시작했어요
월급20만원으로 시작했던때가 엊그제 같내요 시간이훌쩍 지나가버렸으니깐요
제대하자마자 시작해서
힘들게 달려왔고
이번에 개업도 힘들게 결심하게 되었내요
가장이다보니 제 가게를 가지는것이 무척이나 망설여 졌습니다
집에선 안정적인 월급을원하고 주변에서는
제사업을 하기를 원하고
제사업을 하자니 돈은 없고 진짜 엄청 망설이게 되더군요
(양가 집에 손벌릴형편은 않됩니다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주변에서 힘을주시고 도와주셔서
현재 진행형입니다 ^^ 다음달 말이면
정상적으로 영업에 들어갑니다
축하해주세요!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님들이나 거래처 사장님들 사이에서
제이름은 장과장 이였습니다
13년을 그렇게 불렸습니다
그13년동안 저를믿고 찾아주시는 형님 동생
분들이 지어주신 상호!
장가이버
소중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정비인분들
솔직히 저희계통이 짭니다
월급은 쥐꼬리만하고 일은 힘듭니다
시작은 초라합니다만
일을하면서 얻어지는 성취감은 맛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
정비인 여러분 힘내세요
^^
글쓰기